제주의료원,2020년 QI(의료의 질향상) 경진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11일 회의실에서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장려하기 위한 2020년 QI(의료의 질향상)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경진대회는 병원 내 의료서비스 질향상과 환자안전, 만족도 향상,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의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총 7개 분야 15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코호트격리(VRE)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활동, 건강증진 활동을 통한 낭만병원 만들기 등의 이색적인 주제가 높게 평가 되었으며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3팀의 시상을 진행 하였다.

제주의료원 오경생 원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 경진대회 참가 작품들은 의료의 질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내용들임으로 임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와 같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관련 기사 보기

 제주신문 동정 (http://pdf.jejupress.co.kr/2090/209009.pdf)

 한라일보 동정 (http://pdf.ihalla.com/sectionpdf/20201215-85841.pdf)

 제주일보 동정 (http://pdf.jejunews.com/2020/12/15/20201215-08.pdf)

 뉴제주일보 인터넷신문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407)